축제는 수십만 명이 모이는 대형 이벤트지만
운영 방식은 수십 년째 변하지 않았다.
우리는 음식을 주문할 때도 길을 찾을 때도
사람들과의 소통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축제에서는 정보를 리플렛을 통해 알아봐야 하고
줄이 길면 기다려야 하고 궁금한 건 운영본부에게 찾아가 물어봐야 하며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운영진은 직접 방송하거나 감에 의존해 대처해야 한다.
모든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2025년
시대에 맞추어 축제도 변화가 필요하다.
참가자는 정보의 소비자가 아니라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고
주최자는 더이상 감이 아닌 시스템으로 축제를 통제하고
축제의 모든 경험이 데이터로 변환되는 것
더 나은 오프라인 축제를 위한 온라인 솔루션
완전히 새로운 축제를 만드는 기술